위대한 전쟁(La grande guerra, 1959)

1916년 이탈리아,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마에서 온 오레스테(알베르토 소르디)와 밀라노에서 온 지오반니(비토리오 가스먼) 두 젊은이가 전장에서 만난다. 그들은 어떻게해서든 전투에 참가하지 않을려고 갖은 수를 쓰는데….

공포의 보수(The Wages Of Fear, 1953)

프랑스인 마리오(이브 몽땅)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 들어온다.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,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(폴코 룰리)와 동거하면서, 페피토의 식당에서 일하는 린다를 사랑한다. 어느날 산전수전 다 겪은 조(찰스 바넬)의 등장으로 마리오는 그를 존경하면서 루이지와 헤어지고 그와 […]